[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몰래카메라 제왕이 자리를 지켰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몰카 배틀 - 왕좌의 게임’(이하 ‘몰카 배틀’)에서는 120명의 평가단이 이경규, 노홍철, 이특 가운데 최고의 몰래카메라를 꼽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평가단은 원조 몰래카메라의 제왕 이경규의 손을 들어줬다. 123표 중 62표를 받은 그는 “감사하다. 이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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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몰카 배틀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