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유아인, 이방원 역 도전 이유는? “선 굵은 캐릭터, 흥미진진해”

육룡이 유아인, 이방원 역 도전 이유는? “선 굵은 캐릭터, 흥미진진해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이방원 역에 도전한 이유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 육룡이 유아인, 이방원 역 도전 이유는? “선 굵은 캐릭터, 흥미진진해

유아인은 과거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이방원 역에 대해 “여러 선배들이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해왔던 선 굵은 캐릭터”라며 “다소 젊은 배우인 내가 연기하면 어떤 새로운 면을 보여줄 수 있을까 흥미진진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유아인은 이날 “김영현‧박상연 작가의 작품을 오랫동안 봐오면서 팬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방원 캐릭터에 강렬하게 끌렸다. 여섯 명의 주인공이 출연한다는 것도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신세경 역시 “작가들의 팬이다. 또한 내가 맡은 분이 역은 근래에 보기 어려운 멋진 여성 캐릭터”라며 “또한 좋은 동료, 제작진과 함께 연기할 수 있게 돼 좋았다”고 답했다.

육룡이 유아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