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레이양이 과거 자신의 체중을 고백했다.
레이양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설 특집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전 진짜 노력형이다. 한때 70kg까지 나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DJ 최화정은 “지금은 몇 kg냐”고 물었다.
레이양은 “지금은 13kg까지 빠졌다”며
레이양은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 부문 1위, 미즈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출전 당시 레이양은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의 빼어난 미모와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