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회 조진웅, 시그널서도 카리스마 폭발! 매 회 박진감 넘치는 연기력

장수상회 조진웅, 시그널서도 카리스마 폭발! 매 회 박진감 넘치는 연기력

↑ 장수상회 조진웅/사진=tvN

설 특선 영화 '장수 상회'에 출연해 화제인 조진웅이 시그널에서도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30일 오후 방송된 tvN ‘시그널’에서는 2015년에도 발생한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장기미제전담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2015년 잡힌 이천구는 자신의 아들이 죗값을 이미 치렀다고 주장했고 1989년 당시 이재한(조진웅)이 이천구를 의심해 그의 집을 들이닥친 뒤, 이천구의 아들을 발견했습니다.

이재한은 이천구의 아들 이진형을 쫓아 폭행했습니다.

이천구구는 "우리 아들은 아니야. 목에 칼이 들어와도 우리 아들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잘못된 부정을 보여줬습니다.

이재한은 "또 다시 살인을 저지를 것이다"며 "증거도, 증인도 없으니 내 손으로 끝내겠다"고 총을 들었습니다.

피하려던 이진형은 옥상에서 떨어졌고 결국 이진형은 하반신 불구가 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