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하는대로’ 윤계상·권율, 유쾌한 대리 여행…시청자도 ‘힐링’
배우 윤계상과 권율이 MBC 설 특집 ‘톡하는대로’를 통해 네티즌의 손과 발이 되어 대신 떠난 '힐링 여행'에서 절친 비글미를 아낌없이 발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설 연휴를 선사했다.
‘톡하는대로’는 스타들이 목적지도, 계획도 없이 네티즌들의 실시간 SNS 댓글대로 움직이는 무계획 대리 여행 프로그램. 윤계상과 권율은 지난 1월 ‘톡하는대로’의 두 번째 '아바타'로 여행을 시작, 네티즌들이 정해준 '손군'과 '발군'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실제로 네티즌의 '손과 발'이 되어 즉흥 여행을 떠났다. 시작부터 '베일에 싸인 훈남 배우 팀'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여행 내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네티즌들과 친근하게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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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하는대로’ 윤계상·권율, 유쾌한 대리 여행…시청자도 ‘힐링’ |
두 사람은 네티즌 '주인님'들의 결정에 따라 춘천으로 향했고, 이동 내내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설렘과 들뜸 가득한 이들의 '수다'는 계속됐다. 호두과자의 맛을 현란한 스텝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서로의 머리로 달걀을 깨기도 하면서 둘은 이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업로드했다. 이처럼 네티즌과 장난치고 소통하며 즐거워하는 윤계상과 권율의 모습은 '스타'라기보다는 또래 '비글 절친'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엄마미소 짓게 했다.
춘천에 도착한 윤계상과 권율은 주인님들이 평소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톡하는대로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