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영화 ‘식객’에 출연했던 임원희가 반전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7일 MBC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는 설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임원희는 김영철, 돈 스파이크, 정겨운과 함께 육군팀으로 군인 요리대회 출전을 준비했다.
영화 ‘식객’에 출연했던 임원희는 팀 원들 사이에서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지만, 막상 요리를 시작하자 어려움을 겪었다. 30분만에 요리를 하는 것이 첫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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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 매운탕을 메뉴로 선택한 임원희는 우럭을 잡는 것부터 고전했다. 이어 우럭 손질을 잘하지 못했고, 시간도 너무 많이 걸렸다.
육군팀의 멘토를 맡은 신효섭 셰프는“우럭 잡는거 보고 문화적인 충격을 받았다”며 걱정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