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한이가 늠름한 모습을 보여줬다.
7일 KBS2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부자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송일국은 “마지막 방송이다. 프로를 처음 시작했던 이유가 엄마를 돕기 위해서였다. 아내를 위한 도시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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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이 장어덮밥을 만드는 동안 아이들은 과일을 꼬치에 꽂는 일을 맞았다. 삼형제는 웃으며 음식을 만들었다.
만세는 끼우고 먹고 민국이는 “딸기 핫도그 사세요”라며 노래를 불렀다. 반면 장남 대한이는 묵묵히 만들었다.
과일 꼬치를 다 만든 후 대한이는 아빠 송일국이 있는 부엌으로 다가왔다. 대한이는 음식을 만든 그릇을 보고 설거지를 했다.
송일국은 “어디서 이런 착한 아들이 나왔지”하며 흐뭇해 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