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못친소2, 참가자들 줄지 않고 더 많이 생겨” 폭소

[MBN스타 최윤나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4년 만에 못친소 페스티벌이 다시 열리는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2가 열려. 그 화려한 막이 오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한 데 모여 못친소 페스티벌2가 개최되는 것에 대해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특히 광희는 “예전에 보기만 했는데 직접 이렇게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이후 유재석은 “참가자들이 줄지를 않는다. 지금은 더 많이 생긴다”며 “어디 가서 우리가 서로 한 번 잘 생겼다고 자신 있게 말한 적 있냐. 이게 페스티벌을 여는 목적이다”이다 라고 설명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