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전소미 'B반' 강등에도 낙천적 "금방 상위권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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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101 전소미/사진=엠넷 |
'프로듀스101'에 출연중인 연습생 전소미가 B레벨의 강등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지난 5일 Mnet ’프로듀스101’에서 다른 소속사 출신 연습생 5인이 무대에 올라 그룹 평가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A레벨 평가를 받았던 전소미는 등급재조정으로 인해 B레벨로 강등했습니다.
전소미는 이에 대해 "A반에 있을 땐 부담이 컸다. 하나만 내려간 것이기 때문에 금방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다"라고 크게 개의치 않았
김다니, 김도연 등은 B반에서 A반, 기희현은 C반에서 A반, 최유정은 D반에서 A반으로 승격했습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소속사의 연습생 101명(현재 97명) 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합격자 11명이 공식 데뷔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