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사외전’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검사외전’은 6일 오전 11시 관객수 200만 2767명을 기록했다. 이는 천만영화 ‘도둑들’ ‘암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 변재욱(황정민)이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의 혐의를 볏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을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개봉 후에도 독보적인 예매율을 자랑하는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적이다. 설 연휴를 맞아 또 어떤 흥행 역사를 새로 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