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데프콘 “이성재와 뽀뽀…떨렸어” 너스레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데프콘과 이성재가 승부욕에 불타올랐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원년 멤버와 현재 멤버들이 모여 제 1회 동창회를 열었다.

이날 데프콘은 이성재와 힘을 합쳐 얼굴로 휴지를 잡는 게임에 도전했다.

↑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이성재는 게임에 열중한 나머지 데프콘의 볼에 뽀뽀를 했다. 이에 데프콘은 부끄러워하면서 “형님, 약간 떨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활약에 힘입어 5번의 기회 중에 4번 휴지를 잡는데 성공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