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조정석이 귀여운 허세를 부렸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는 포스톤즈(정상훈 정우 강하늘 조정석)가 아이슬란드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140만원이라는 거액의 용돈이 남은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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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꽃청춘 캡처 |
이날 포스톤즈는 넘치는 용돈을 주체하지 못하고 제작진에게까지 맥주를 대접하며 거들먹거리는가 하면 조정석은 제작진에게 “2차에서 뭐 좀 사드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