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민경훈에 대한 사심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5일 모바일 예능 프로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서 이국주는 “남자게스트로는 김우빈, 조인성, 류준열 등 핫한 분들 모두 모시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그분들이 힘들다면 민경훈씨 정도가 어떨까 싶다”고 말하며 “오시면 건물을 사드릴 의향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지난해 12월 24일
이국주가 출연하는 ‘마녀를 부탁해’는 ‘센 여자들이 남자를 요리한다’를 주제로 평소 이상형이었던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여심, 팬심,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남자 요리 토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