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솔로로 나선다.
소속사 ‘엠비케이 엔터테이먼트’ 측은 “효민이 다음달 두 번째 솔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다”며 “녹음을 마치고 재킷과 뮤비 촬영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비스트’ 용준형, 라이언전, 디큐, 어거스트 리고 등 유명 작곡팀이 나서며, 아이돌
뮤직비디오는 이기백 감독이 책임진다. 이 감독은 앞서 지드래곤, GD&TOP, 이효리, 에픽하이, 지코, 박재범, 개리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관계자는 “효민이 솔로 앨범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며 “작곡가는 물론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 그래퍼까지 직접 섭외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