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이정재, 너무 멋있어서 숨이 안 쉬어질 지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진세연이 말하는 이정재는 어떨까.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와 함께한 화보촬영에서 진세희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함께 호흡한 이정재를 언급했다.
그는 “이정재 선배와 가장 먼저 연기 호흡을 맞췄다”며 “선배가 너무 멋있어서 숨이 안 쉬어질 지경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자상하고 젠틀한 신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더했다.
진세연을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 이정재, 추성훈, 이범수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올해 중 개봉 예정이다.
한편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