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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가야금 연주자로서 무대에 선다.
이하늬는 오는 19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갈라콘서트 무대를 장식한다.
이하늬는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촬영 준비로 바쁜 와중에서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틈틈이 연주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촬영에 앞서 출연을 약속한 무대여서 시간이 날 때마다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말 가야금공연 '야금야금'을 개최, 국악계에서 이례적으로 전석 매진을 기
이하늬의 가야금 공연은 한 달여 만으로, 연말 공연의 감동을 기억하는 관객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하늬가 출연하는 이데일리 문화대상 갈라콘서트는 뮤지컬과 국악, 무용, 클래식 등이 크로스오버하는 흥미로운 '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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