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수목극 강자임을 또 입증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된 ‘리멤버’는 시청률 17.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16.3%)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 사진=SBS |
이날 방송에서는 남규만(남궁민 분)이 송하영(정유민 분) 강간상해 및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장사의 신-객주’는 시청률 11.4%를 나타냈고,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6.9%로 그 뒤를 이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