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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가 주연을 맡아 연기 데뷔를 한다.
카이는 웹드라마 ‘초코뱅크’에서 금융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김은행 역을 맡았다.
김은행은 사업가였던 아버지를 닮아 사업수단이 뛰어나 창업을 꿈꾸지만 어머니의 권유로 금융권 취직을 목표로 하는 취업준비생이다.
카이는 4일 오후 2시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 5관에서 열린 웹드라마 ‘초코뱅크’ 제작발표회에서 카이는 “첫 주연작이다. 첫 촬영 콜이 6시였던 것 같은데 그 때까지 한숨도 못 자고 긴장했다”며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어렵고 낯설어서 긴장을 많이 했다. 그
상대배우 박은빈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워낙 잘하시고 편안히 대해주셔 호흡이 잘 맞았다”고 밝혔다.
6부작 ‘초코뱅크’는 취업을 준비하던 주인공들이 창업하기로 마음 먹고 이를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정보를 담아낸 웹드라마다. 2월 중순 웹과 모바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