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이한철이 카페 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
김한철은 3월 1주차에 경상도 지역 카페에서, 3월 2주차에는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 카페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카페콘서트는 콘서트 소셜 플랫폼 ‘부루다콘서트’에서 기획한 ‘부루다 카페프로젝트’으로 관객들이 집 앞 가까운 카페에서 원하는 뮤지션을 만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 사진=부루다콘서트 |
올해로 데뷔 21년차를 맞은 이한철은 “다양한 지역의 팬들에게 직접 찾아가 가깝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카페콘서트가 특히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한철은 3월5일 경주를 시작으로, 6일 울산과 김해에 있는 카페에서 경상도 지역 공연을 가지며, 그 다음 주인 3월12일 여수를 시작으로 13일 전주와 대전으로 전라도와 충정도 지역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