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세형, 이국주 고백 “요즘 호감이 간다”
라디오스타 양세형이 이국주의 고백에 웃음폭탄을 날렸다.
이국주는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요즘 양세형에게 호감이 간다. 결혼하고 싶은 스타일이다” 라며 관심을 보이자 MC 이영자와 ‘이개인’팀의 동료인 박나래, 장도연이 뽀뽀를 하라고 부추겼다.
↑ 라디오스타 양세형, 이국주 고백 “요즘 호감이 간다”…기습뽀뽀까지? |
MC 이영자와 공형진은 결국 코미디빅리그3 연습 중이던 양세형에게 "순수하고 내조 잘하고 연예인인 여자가 있다"며 데리고 나왔고 이국주가 타고 있던 택시에 양세형을 태웠다.
양세형이
양세형은 "어쩐지 손으로 눈을 가리는데 손이 두꺼웠다"고 말하면서 "장도연과 박나래도 술자리에서 저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았다"며 폭로해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라디오스타 양세형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