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이국주가 배우 서강준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국주는 2016년 설을 앞두고 고마운 지인들에게 줄 특별한 명절 선물을 고민하다가 손수 빚은 만두와 연하장을 선물하기로 계획했다.
생애 처음으로 만두 빚기에 도전한 이국주는 본인만의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피자 만두와 떡갈비 만두를 만들어내며 타고난 살림꾼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국주는 정성껏 만든 만두와 연하장을 전달하기 위해 배우 서강준을 찾아갔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는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격한 포옹을 나누며 연상연하 커플 포스를
특히 서강준은 “살이 많이 빠졌다”며 이국주의 얼굴을 어루만지는가 하면, 얼마 전 이국주에게 퇴짜 맞아(?) 서운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이국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국주와 서강준의 심쿵 데이트는 오는 5일 오후 11시 5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