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301, 서울 콘서트 티켓 4일 오픈…‘공백 깨고 팬들 만난다’

[MBN스타 유지훈 기자] SS301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SS301은 4일 오후 4시 인터파크를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하는 서울 콘서트 티켓을 오픈한다. 서울 콘서트는 3월 19, 20일 양일에 걸쳐 열린다.

지난 달 14일 깜짝 공개한 티저 컷으로 컴백을 알린 SS301은 수트컨셉의 티저컷에 이어 김규종과 허영생의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영상으로 팬들에게 다가섰다. 이어 김형준의 모습을 담은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 사진=CI ENT

KBS2 ‘꽃보다 남자’의 OST ‘내 머리가 나빠서’ 이후 약 7년 만에 컴백을 예고한 SS301의 이번 콘서트는 오는 16일 자정 발매될 새 앨범 ‘이터널5’(ETERNAL5)의 신곡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CI ENT는 “멤버들 모두 이번 컴백 앨범과 서울 콘서트에 대해 굉장한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오랜 공백기를 가진 후 컴백하는 만큼 높은 완성도의 앨범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SS301은 오는 15일 오후 8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가진 후 1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이터널5’를 공개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