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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영국 음악잡지 NME가 ‘무한도전’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활약한 잭 블랙을 극찬했다.
NME는 2일(현지시간) ‘무한도전에 출연한 잭 블랙, 어메이징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잡지는 “잭 블랙은 능력 있고, 재미있고, 높은 명성의 코믹배우이고, 성공한 뮤지션”이라면서 “또한 스타킹을 쓰고 촛불을 끄고, 입 안에 많은 양의 마시멜로를 넣을 수 있다
특히 잭 블랙이 헤드폰을 낀 채 한국 가요를 듣고 따라부르는 모습을 높게 평가하며 한국 노래를 모르는 상황에서도 K팝의 음을 거의 정확하게 성공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다고 놀라워했다.
NME는 “결국, 잭 블랙에게 성공적인 하루였고, 인류에게도 성공적인 하루였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