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서민교 기자] 드라마 ‘리멤버’에서 남궁민의 또 다른 악행이 드러났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연출 이창민) 15회에서는 남규만(남궁민 분)이 과거 연예인 지망생을 강간한 뒤 돈을 던지고 협박으로 입막음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에게 당한 또 다른 피해자가 나타났다. 송하영이 변호사 사무실로 이인아(박민영 분)를 찾아가 과거 남규만의 강간 사건 사실의 정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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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화면 캡쳐 |
당시 남규만은 송하영을 강간한 뒤 “우리는 서로 원해서 그런거야 그지?”라고 말한 뒤 침대에 큰 상처를 입고 겁에 질린 송하영에게 돈을 던지며 “이 정도면 괜찮잖아”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