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고우리 두고 UFC 파이터 김동현과 ‘평대리 삼각관계’
김동현, 고우리에 돌발고백… 줄리엔강, ‘새 일꾼’ 김동현 경계?
‘평대리 인간 불도저’ 줄리엔강 위협하는 신흥강자 김동현 등장에 ‘흥미진진’
‘나는 봉이야~’ 제주도로 찾아온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에 ‘깜짝’
MBN 리얼 힐링 버라이어티 <오시면 좋으리> 오늘 3일 밤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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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
고우리와 줄리엔강, 김동현의 ‘평대리 삼각 로맨스’가 시작됐다.
3일(오늘) 방송되는 MBN 리얼 힐링 버라이어티 ‘내가 살고 싶은 할머니집-오시면 좋으리(이하 오시면 좋으리)’에서는 새해를 맞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새로운 일꾼으로 합류한다.
이와 더불어 그간 달달한 핑크빛 케미로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한껏 끌어올려 온 줄리엔강과 고우리, 이들 사이에 등장한 한 남자, ‘UFC 파이터’ 김동현으로 인해 알 수 없는 묘한 긴장감이 형성되며 한층 더 쫄깃해진 ‘평대리 삼각관계’가 불꽃 점화돼 궁금증을 높일 예정이다.
방송 촬영 중 맏형 조형기는 새로운 일꾼으로 ‘봉(?)’을 불렀고, 갑작스러운 김동현의 등장에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현이 조형기의 특급 부름에 제주도도 한걸음에 달려와 끈끈한 의리를 보여준 것.
특히, 김동현은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까, 아이돌하고 같이 밥도 먹는다”면서 “같이 운동하는 동생들이 부러워할 것 같다”고 유독 부끄러하면서도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형기가 “운동선수들이 보통 아이돌 걸그룹들을 좋아하지 않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