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윤진서 “‘올드보이’ 성범죄 피해자로 출연 후 힘들었다…” 왜?
드라마 '대박'에 출연하는 배우 윤진서가 화제인 가운데 영화 '올드보이' 관련 발언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진서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에서 성범죄 피해자로 나온 것에 대해 “아직까지도 대중들이 '올드보이' 이야기를 많이 한다. 또 그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데 그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만큼 임팩트가 강하고 작품성이 좋은 영화를 만난 다는 건 본인에게도 한 번 일어날까 말까한 행운이다. 그런데 매번 저에게 그런 기대를 하시니 힘들 때도 있었다"고 고총을 토로했다.
![]() |
↑ 대박 윤진서/사진=마리끌레르 |
대박 윤진서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