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석, 60대 스토커 男 구속…‘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배우 양금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양금석에 계속 문자와 음성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에관한법률위반)로 최모 씨(62)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작년 8월 한달간 양금석에게 문자메시지 74개, 음성메시지 10개를 보내고 계속해서 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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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금석 |
참다 못한 양금석이 2013년 최 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최 씨는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럼에도 그는 계속 같은
이에 양금석이 작년 10월 또 다시 경찰에 최 씨를 고소했다.
한편 양금석은 1990년 SBS 드라마 ‘미늘’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