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첫 방송 열흘 남아 부담보다 기대감 크다"…'화보 분위기' 대박!
↑ 그래 그런거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서지혜가 촬영 현장에서 화보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지혜는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유민호 역(노주현 분)의 며느리 이지선 역할을 맡았습니다.
지선은 결혼 두 달 만에 남편을 비행기 사고로 잃고, 남편에 대한 신의를 지키고자 5년째 시아버지를 모시며 살고 있는 입시학원 영어 선생님입니다.
서지혜는 "첫 방송이 딱 열흘 남아서 부담도, 걱정도 되는 상황이지만 그보다는 기대가 더 크다"며 "내 연기 인생의 필모그래피로 '그래, 그런거야'를 기억하기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남는 '그래, 그런거야' 속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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