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홍석천의 러블리 스타일이 베일을 벗었다.
3일 방송된 메이크오버쇼 ‘MSG’(엠에스지)에서 홍석천과 경리, 멘토군단들은 연애 고민이 있는 사연녀에게 두 가지 스타일을 제안하고 그에 맞는 러브 솔루션을 제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경리가 ‘걸크러쉬 스타일’로 선취점을 얻은 상황. 이에 홍석천은 러블리 스타일을 통해 경리에게 반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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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게이심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꿰뚫어 보는 연애 전도사 홍석천은 연애 백전백패 사연녀를 위해 제안한 첫 메이크 오버 주제 '러블리 스타일'을 소개했다. 홍석천은 소개팅, 데이트 모두 할 것 없이 남자는 무조건 러블리에 흔들린다며 사연녀의 변신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첫 방송 이후 스킨 멘토 구용수 원장과 함께 꾸준한 피부 관리로 여드름 피부에서 한층 안정된 피부 상태를 유지 중인 사연녀를 위해 문송희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핑크 컬러를 활용한 남심 취향저격 메이크업을 추천했다. 스타일 멘토 간호섭 스타일리스트는 로맨틱한 감성이 가득한 보헤미안 룩을 선보여 사랑스러움을 한층 강조하였다. 특히 변신을 끝낸 사연녀의 모습에 멘토 군단은 물론 경쟁자 경리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다.
3회에 걸쳐 방송된 1대 사연녀의 두 가지 메이크 오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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