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엔터 측 “이진욱과 4월 계약 만료 맞아”…재계약 할까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진욱이 오는 4월 FA 시장에 나온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전 MBN스타에 “이진욱과 전속 계약이 오는 4월 만료된다. 그러나 재계약 여부나 이외 사안에 대해 확정된 게 없다”며 “이진욱이 새로 들어가는 MBC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블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선”이라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이진욱과 윌엔터테인먼트의 계약 만료까지는 약 3개월여가 남은 상황. 그러나 현재 ‘굿바이 미스터블랙’ 촬영으로 해외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어 재계약 여부를 논하기 쉽지 않은 여건이라고.

한편 이진욱은 오는 3월 방송되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으로 문채원과 호흡을 맞춘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