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이현우와 얼떨결 첫 키스! "키스가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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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지/사진=KBS 무림학교 |
'무림학교'에서 서예지와 이현우가 깜짝 키스를 했습니다.
2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무림학교' 8회에서는 윤시우(이현우 분)와 얼떨결에 첫키스를 하게 된 심순덕(서예지 분)의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윤시우는 홀로 무림학교 홀에서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피아노로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윤시우가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심순덕은 윤시우와의 지난 날들을 떠올리면서 미소를 띄었습니다.
그 때 윤시우가 갑자기 고개를 돌려 심순덕을 바라봤고, 심순덕은 황급히 몸을 숨겼습니다.
이후 심순덕은 "가방을 떨어뜨려서"라고 말했으나 윤시우는 심순덕의 가방을 주워주면서 가방 속 오선지를 발견했습니다.
윤시우는 "나 주려고 산 것 아니냐"는 물음에 심순덕은 당황했습니다.
이에 윤시우는 자신도 모르게 심순덕에게 이끌려 키스했습니다.
당황한 심순덕은 "난 알바가 있어서"라며 그 자리를 급히 피했습니다.
다음날 순덕은 시우와의 어색
이에 순덕은 "가만 나 왜 숨어있지? 죄 졌어? 키스가 죄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첫키스 한 거야 내가? 어제? 첫키스 어떻게 해"라며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