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 홍수아 드디어 만났다…“중학생일 때 처음 만나”
임성언 홍수아가 10여년 만에 만났다.
2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멜리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홍수아는 “어릴 때 임성언과 모델 활동을 했다. 임성언이 출연하는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고 말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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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언 역시 “홍수아가 중학생일 때 봤
두 사람이 10여년 만에 만나 연기한 ‘멜리스’에서 홍수아는 철저히 자신을 숨긴 채 살아가는 최가인 역을 맡아 열연한다. 임성언은 홍수아의 여고 동창 박은정 역을 맡았다. 오는 11일 개봉.
임성언 홍수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