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한예리가 윤균상에게 경고했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척사광(한예리)의 정체를 알게 되는 무휼(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휼은 척사광에게 “정말 척사광이 맞냐”라고 물었고, 정체를 들키면 안 되는 척사광은 그를 죽이려 칼을 잡았다.
무휼은 “사람을 죽이다니 너무 안 어울린다”라며 “저번에 사람을 칼등으로 치더라. 다들 목숨을 걸고 싸우는데 그런 건 처음 봤다. 살인을 싫어하는 것 아니냐. 나도 그런데 낭자는 더 그런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척사광은 “그렇다. 끔찍하게 살인이 싫다. 그러니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나를 다시 마주친다면 당신은 나한테 죽는다”라고 말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