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1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짤막한 동영상을 게시했다.
현아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오늘 우리 노래가 공개됐다”고 말하며 어땠냐고 물으며 다소 걱정스러운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쉬운게 좀 많이 있는데,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하며 “뮤직비디오도 공개됐으니 많이 보고 들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런 현아의 뒤에서는 남지현이 “‘싫어, 싫어 하지마’”라며 타이틀 곡 가사를 흥얼거렸고, 현아는 “좋아해달라”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옥타곤에서 열린 포미닛의 미니 7집 앨범 ‘액트세븐(Act.7)’ 쇼케이스에서 현아는 “떨려서 잠을 설쳤다. 8년 차라 어깨도 무겁고 생각도 많아지는 시기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포미닛은 오는 3일 MBC 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