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힙합 레이블 AOMG가 첫 레이블 단독 콘서트 투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엘로, 어글리덕, 후디, DJ펌킨, DJ 웨건이 소속되어 있는 레이블 AOMG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Follow The Movement'를 열고 총 5000여 관객을 동원했다.
완벽한 무대를 뽐낸 AOMG 소속 아티스트들은 첫 레이블 단독 콘
박재범은 30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늘도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100점짜리 이모티콘을 게시하는 등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살가운 면모를 보였다.
AOMG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3일 부산, 21일 대구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