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남,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장영남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난 달을 끝으로 호두앤유엔터테이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장영남이 BH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틀었다”고 보도했다.
장영남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늑대소년’ ‘이웃사람’, 드라마 ‘여왕의 꽃’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바 있다. 현재 방송중인 MBC '화려한 유혹'에서 강일란 역으로 열연 중이며 영화 '해어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월드스타 이병헌을 필두로 한효주, 배수빈, 한가인, 한지민, 진구 등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