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메인포스터서 남다른 케미 자랑해 ‘훈훈’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가 포스터를 통해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1일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새로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뿌연 먼지가 가득 앉은 헐거워진 모연(송혜교 분)의 신발을 매만져주는 시진(송중기 분)과 그런 그를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연의 모습은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가슴 깊은 사랑의 감동을 울린다.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
제작사 측은 “절망적인 순간에도 기적을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사람들의 사랑이다. 긴박한 재난의 현장에서도 서로를 의지하고 생각하는 두 남녀의 모습을 통해 이와 같은 메시지를 담았다. 배경이 된 재난 현장에도 잿빛이 아닌 따뜻한 태양의 색감을 입힌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태양의 후예’는 김은숙 작가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온유, 강신일, 이승준, 조재윤, 서정연, 현쥬니 등이 합세, 최고의 라인업을 구축했고, 영화 투자배급사인 NEW의 첫 번째 드라마 진출작으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