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솔라·정은지·루나, ‘차세대 디바’ 콜라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차세대 디바 에일리 솔라 정은지 루나가 다시 뭉친다.
1일 방송계에 따르면 SBS ‘인기가요’는 ‘디바특집’으로 가수 에일리, 솔라(마마무), 정은지(에이핑크), 루나(에프엑스)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연말 가요대전 당시 네 명의 조합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에 힘입은 것. 해당 녹화는 14일 이루어지며 2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들은 앞서 지난해 27일 ‘2015 SBS 가요대전’에서 진주의 ‘난 괜찮아’를 리메이크해 부르며 파워 보컬의 역량을 과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