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은 1일 오후 서울 서초 한전아트센터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맘마미아!’(제작 신시컴퍼니) 라운드 인터뷰에서 “정말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 게다가 멋지고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책임감이 크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부담도 느끼고 있지만 그만큼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소시’ 멤버들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멤버들과 SM 소속 가수들 모두 특별히 조언을 해주진 않는다”면서 “그냥 응원해준다. 언니들이 큰 힘이 된다”고 답했다.
한편, 뮤지컬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
이 외에도 최정원, 신영숙, 전수경, 김영주, 이경미, 홍지민, 남경주, 성기윤, 이현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