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배우가 될 수 있을까.
웹 예능 ‘중년의 친구에게 연기를 가르치다’(이하 ‘중친연가’)가 3일 네이버TV캐스트에서 공개된다.
‘중친연가’는 장혁, 전지현, 조인성, 송중기 등 수많은 스타들의 연기 선생인 안혁모가 배우가 되고 싶은 중년의 친구 장영민을 가르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연기수업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김소현, 백성현, 조동혁 등 스타들부터 박선호, 임종인, 권영민 등 신인배우까지 안혁모 사단이 총출동해 연기 수업을 도와주며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년의 도전자 장영민과 그의 연기 스승 안혁모의 좌충우돌 연기수업은 3일부터 5일까지 2회씩 베일을 벗는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