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이 소속사와의 재계약 여부를 언급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옥타곤에서는 포미닛의 미니 7집 앨범 ‘액트세븐(Act.7)’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포미닛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포미닛은 올해 소속사
리더 남지현은 “앨범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멤버들 역시 “음악 작업에 집중하느라 계약 건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한 적은 없다”는 태도를 취했다.
한편 포미닛의 ‘액트세븐’은 1일 정오 발매됐으며, 오는 3일 MBC 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