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포미닛 현아가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는 포미닛의 미니 7집 음반 ‘액트 세븐’(Act. 7)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아는 “매번 음원순위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크다가 무대를 보면 많이 들어주는 것 같다. 이번에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사진=정일구 기자 |
‘액트 세븐’의 타이틀곡 ‘싫어(Hate)’는 미국의 DJ 스크릴렉스(Skrillex)가 참여한 EDM 힙합장르 댄스곡이다. 이별을 직감한 여자의 처절한 심정을 직설적으로 담았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