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걸 차지연, 과거사 고백…"어려운 가정형편에 학교 그만두고 은행서 비정규직 일했다"
↑ 캣츠걸 차지연/ 사진=차지연SNS |
배우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로 밝혀진 가운데, 그가 과거 힘든 시절을 고백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차지연은 과거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정 형편 때문에 서울예술대학을 그만두고 은행에서 비
이어 "은행에서 일할 때 학교 동기가 전화를 했다. '라이온킹' 오디션을 봤으면 좋겠다고. 내가 노래를 하지 않는 게 안타깝다며 은행 월급보다는 더 벌 수 있을 거라는 말을 해줬다"라고 뮤지컬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