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김수현 이상형’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23)가 깜짝 결혼했다.
스코델라리오는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년 12월, 영국에서 우리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어메이징한 결혼식 날”라는 글과 함께 10살 연상의 연인 벤자민 워커(33)와의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스코델라리오는 “워커는 내 인생의 사랑”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영화 ‘더 문 앤 더
한편,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2007년 E4 드라마 ‘스킨스(skins)’ 에피로 분하며 이름을 알렸다. 영화 ‘메이즈러너’에 출연해 입지를 굳건히 했으며 오는 2017년 ‘캐리비안의 해적 5: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