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 유력후보…이미 '나가수'서 경연 1위 '다양한 무대' 눈길
↑ 복면가왕 음악대장/사진=MBC캡처 |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새로운 가왕에 등극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음악대장'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면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현우, 전규호, 이정길, 김기범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인 국카스텐은 2008년 데뷔했으며, '비트리올' '붉은 밭' '거울' '도둑' 등의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2012년 MBC 경연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2'에 출연해 '한잔의 추억'을 편곡해 첫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음악대장'은 1라운드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 2라운드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 3라운드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를 각각 선곡해 매 라운드마다 다양한 무대로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후 '음악대장'의 정체에 대해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이 '캣츠걸'을 상대로 가왕에 도전해 우승을 차지해 22대 가왕에 등극한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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