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 멤버 레이가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지난달 31일 중국 다수 매체는 영화를 찍다가 부상을 당한 엑소 레이에 대한 보도를 했다.
보도에서는 “지난달 30일 레이는 헝디엔(横店/중국 절강성에 있는 영화촬영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에서 넘어져 사고를 당했다”며 “관계자에 따르면 레이는 허리 쪽에 부상을 당했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 사진=웨이보 |
이에 대해 레이의 매니저는 “레이가 촬영 중 넘어진 것은 사실이다. 원래 허리가 좋지 않았지만 사고로 인해 재발한 것은 아니니 염려는 안 해도 괜찮은 상태다. 부상도 많이 안정됐고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