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가 중국에서 통하고 있다.
1일 중국 동남쾌보는 “‘쿵푸팬더3’가 개봉 첫날 중국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다”며 “‘쿵푸팬더’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30분 50%를 넘는 점유율을 기록할 뿐 아니라 1억5000만 원(한화 약 273억 원)의 수익을 내 애니메이션 개봉 기록을 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쿵푸팬더3’는 개봉 3일 만에 4억 위안(한화 약 732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쿵푸팬더3’는 잃어버린 아빠를 찾게 된 포가 비밀스러운 팬더마을로 돌아가고, 그곳에서 팬더들에게 쿵푸를 가르쳐 무시무시한 적 카이와 대적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