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달라진 손승연이 돌아온다.
오는 4일 싱글 '미스 버건디‘(MS. BURGUNDY) 발매를 앞둔 손승연이 1일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손승연이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한 이번 재킷 사진은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손승연은 이 사진을 통해 1년 2개월여 만의 신곡 '미스 버건디'로 음악과 비주얼 양면에서 파격적으로 변신할 것을 예고했다.
↑ 사진제공=포츈 |
이번 곡은 수지-백현의 '드림‘(Dream) 프로젝트를 주도한 히트메이커 박근태가 프로듀싱을 맡아, 고전적 소울 감성을 대중적인 힙합 비트로 풀어내며 손승연의 변화에 힘을 실었다.
포츈은 “손승연은 이번 곡의 농익은 이별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창법을 시도한 것은 물론이고, 곡의 랩 파트도 본인이 직접 소화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전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