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요조가 SNS 허세를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39회에서 '허세'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요조는 “여자들의 허세는 무엇이 있냐”는 질문에 “일상 사진을 찍었는데 모퉁이에 비싼 가방이 일부 보이게 사진을 찍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또 남자들은 경치가 좋네 라면서
이에 김제동도 “‘한국은 많이 춥다는데 걱정되네요’라고 말하는 허세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톡투유'에는 사회과학자 최진기,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가수 요조, 허세과, 김상은, 배우 안내상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