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전인화 복수의 힘?

[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또 다시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내딸 금사월’은 시청률 3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34.3%)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 사진=MBC

이날 방송에서는 득예(전인화 분)의 복수가 시작돼 긴장감을 높였다. 사월(백진희 분)과 찬빈(윤현민 분)은 득예의 폭로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없어 절망했다.

한편 지상파3사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KBS2 ‘부탁해요 엄마’는 시청률 36.3%로 주말극 1위를 차지했고, MBC ‘엄마’가 22.8%를, SBS ‘애인있어요’가 5.3%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